2022. 11. 22.(화)
문해교육프로그램 ‘집현전 글방’은 1년동안 문해교육을 통해 배운 솜씨를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종강 시기에 맞춰 ‘시낭송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가 직접 쓴 시를 낭송하고, 서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마음모아후원회 허은정 회장님을 비롯한 안규미 이사님, 신경철 이사님이 함께 해주시고, 장미꽃을 준비하여 낭송자에게 전달함으로써 더 큰 의미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산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집현전 글방’을 통해 지역주민이 더 즐겁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