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교육프로그램 집현전글방
11/5(화) 13시, 대강당에서 시낭송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문해교육을 받으며 그동안 느낀 감정과 경험을
표현한 자작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인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소박하고 아름다운 시들은
잔잔하고 깊은 울림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 문해교육은 여러 가지 형편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쳐
평생 글자를 읽고 쓸 수 없었던 분들에게
문자를 깨우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집현전글방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