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6일 오전 10시 복지관 3층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첫번째 순서는 신명나는 난타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연주한 곡은 난타 1반 '천년지기', 난타2반 '파트너'라는 곡으로
절로 어깨가 들썩들썩 신이나는 공연이었습니다!
두번째 순서는 노래교실에서 유명한 가수로 통하는 두분!
앵콜을 외치고 싶은! 멋진 독창의 무대였습니다.
세번재 순서는 특별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요가교실과 스마트폰교실에 참여하고 계신 송영구님께서
작은 음악회를 더욱 빛내주기 위해 마술쇼를 보여주셨습니다!
중장년음악치유프로그램 마음소리에서는
'성자들의 행진'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연주하였습니다.
9명의 참여자의 떨리고 긴장되는 모든 순간마저 연주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을날 어울리는 인상적인 합주와 합창이었습니다!
「 참여한 모두가 호응하며 즐겁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무대들을 만들어가겠습니다. 」